스튜디오 들어서자마자 불어오는 달달한 향기..!!
우리 생각이 났다며, 타루가
단골 가게에서 케이크를 사왔어요.
모두가 맛있게 냠냠 하는 모습에 뿌듯뿌듯 :)
특히.. 요 뽀얀 케이크는, 앙쥬(ange)!
프랑스어로 천사라는 뜻이래요.
티라미스처럼 사르르, 녹는 느낌? ㅎ
맛있는 걸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나눠먹고 싶은 사이.
그게 바로 친구 사이잖아요.
요 작은 달콤함 하나로
우리, 친구가 되고있다는 거 느껴요.
케이크로 에너지 충전된 커피소년은,
국어쌤이 되어 볼륨가족의 시도 해석해주고-
(쑥스러웠나봐요..설명하면서 얼굴 빨개지고 끄러워하구 ㅋㅋ)
음악쌤이 되어 노래도 불러주고 ㅎ
볼륨의 든든한 친구들!
담주부턴 금요일에 생방으로 만날 수 있는 거, 아시죠?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얘기들, 실시간으로 많이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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