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아이유양이 깜짝방문했을 때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준,

 

불끈... 아니........... 멍멍했어요!!


9388: 언니가 강아지 소리내니까 우리집 강아지가 갸우뚱거려요 ㅋㅋㅋㅋ

KBS에서 들려오는 멍멍멍멍멍... 소리에
귀가 쫑긋해진 온동네 강아지들!

"응? 뉘집 멍멍이 소리야?"

최윤재: 유디!! 마치 남보원 선생님을 보는것 같아요. 흉내를 잘내시네요^^ 
방승구: 유디ㅋㅋㅋㅋ 개연기 종결자인데요??ㅋㅋ
박왕근: 의자밑에 개 숨겨놓은거 아니죠~???
9022: 버스기사입니다. 누군진 몰라도 개짖는 소리.. 참잘하네요 ㅋㅋ

...


신희준: 그 "멍멍" 소리도 대본에 써져있는 건가여?? 

방송 전, 아주 진지한 얼굴로 두번이나
리얼한 개연기를 부탁했던 이응응언니나..
역시 진지한 얼굴로 고갤 끄덕이고
"멍멍"대사에 깨알같은 주석을 단 유디나...
'이 언니들 참, 열심히 산다...乃'싶었다는 ㅎ

 

오지은: 유디 강아지 소리 진짜 잘내시네요 ㅋㅋㅋㅋ 근데 내가 더 잘해요.
          워와아랄우로로아루루로루!! 왈!!!우오아아로룰왈!!!왈!!!우오알!!!!
 

지은씨 소린... 고기를 앞에 두고 흥분한 소리인 듯? ㅎㅎ
자신있다면 스튜디오 와서 대결 한번 하실래요??

3559: 저희 아빠는 강아지가 아니라...새랑 얘기하세요.
      길가에 있는.. 모든 새랑요ㅠㅠ 살려주세요
..

멍멍했어요..에 이어 짹짹했어요..
언젠가 기대해볼게요 ㅋㅋㅋㅋㅋ

Posted by jann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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