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이죠?
커피소년, 타루 두 사람..
첫 소개팅같은 어색어색했던 지난주.
두번째 만남이었던 이번주는
조금 더 가까워진 거 같죠?
타루가 유디에게 선물한 CD들과 함께!
세사람의 친한 사이를, 화분에 비유하자면
아직은 조~기 파릇파릇한 새싹정도?
매주 함께해가면서..
나중엔, 꽃을 활짝 피울만큼
친한 사이가 될 거라구 믿어요:)
유디의 급제안에도 바로~~ 노래하는
노래 잘하는 친구, 타루!
타루가 노래할 땐, 꼭!!
눈동자는 위로~~ 고고싱한대요 ㅎㅎ
연기 연습중인..
풋(Foot)연기 잘하는 친구, 커피소년!
표정만은 남우주연상감이네요(...)
뒤에서 지켜보는 타루 맘이.. 우리맘.. ㅋㅋㅋ
우리의 소소한 이야기도,
큰마음으로 들어주는 두 사람!
다음주엔 우리 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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