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터놓고 할 수 있는
속깊은 친구들!
커피소년, 타루와 함께한 첫시간, 어땠나요?
아직은 어색하지만..
그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는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_<
"이제.. 오빠라구 불러." 라구 하질 않나...
타루에게 기타를 척- 건네더니
알아서 설정 포즈를 짓질 않나...
간만에 만난 여동생에게
오빠노릇 단단히 하고픈 커피오빠(!)
커피를 아는 유디에겐..그 모습이
오호라? 싶기도 하구..재밌나 봐요 ㅎㅎ
사실 우리도 재밌어요 ㅎㅎ
두 사람이 보여준 첫 합동 공연!
커피소년의 <장가갈 수 있을까>를
최초로 불러보는 타루!
두 사람.. 절대.. 마주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노랜 잘하더라구요?
신기해라...
수줍은 많은, 그리고 마음 따뜻한,
두 사람이 함께하는 코너!
<속깊은 친구들>
예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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