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키 좀 크길래 "아드님이 키가 크시네요~"
한마디 툭~ 던졌을 뿐인데...
아~무도 물어본 적 없는데...
누가 아들 칭찬만 하면 이 기회를 놓칠새라
밑도 끝도 없이
"우리 아들이 연예인이잖어~"
자식자랑 한다는 지린씨의 어머니~

맞아요~
지린씨는 아주 자~아~~~랑스런 연예인 아들이에요.

그런데~
그런 귀하디귀한 연예인 아드님이
볼륨만 왔다하면,

멀쩡한 이름 놔두고,
"삐지린씨~!! 오지린씨~!!"라 불리며
놀림당하고,



유디한테 채여서 이리로 뒹굴~
제인씨한테 채여서 저리로 뒹굴~
마음 부칠 곳 하나없이 구박만 당하고,

연예인이라고 하기엔 98% 모자를 정도로
푸대접(?) 받고 있네요.

(아~ 갑자기 짠~해지네...;;)

그렇다고 너무 얕보진 마세요~
이래봬도 우리의 지린씨는...



여배우이자 꿀디제이인 유디 옆에 나란히 서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여가수 레이디 제인씨가 살짝 엿보기도 하는,


연.예.인!!!!!
맞다구요~


* 추신 : 남성 볼륨 가족들! 부러우면 지는 거예요~ ^^;;

Posted by jann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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