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의 음악로스팅-
자칭 버터같은 남자,
커피소년과 함께한 토요일.
껍질만 보면 거친 녀석 같지만
알고보면 동글동글 매끈매끈한 아이!
for. 메추리알 송을 만들어 봤어요.
메추리알이
겉모습은 과묵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개그욕심 많은 착한 남자,
커피소년과 닮지 않았나요? ㅎ
모든 남자들의 희망사항,
유디가 메추리알 먹여주는
그 영광스러운 순간에도,
한쪽 손은 주머니에 찔러놓은 시크함,
한쪽 손은 유디 팔목을 꽉 잡은 터프함.
오, 멋있다!
Bonus Time ★
메추리알이 되고싶다는 커피소년의 말에
메추리알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저희 착하죠?ㅋㅋ
반짝반짝 햇살 좋은 봄날,
그릇 안에서 휴식중인 메추리소년 -1
친구들이랑 수다중인 메추리소년 - 2
진짜, 요 메추리소년 싸들고
기차여행 가면 참 좋겠어요~
**
개그는 요기까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을 보내준 울 윤아씨도
메추리소년 보고 잠시나마 웃었음 좋겠어요.
알고 있죠?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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