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의 음악로스팅-
이날, 혹시 눈물흘린 볼륨가족.. 있었나요?
금요일마다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습한 감성을 발라주던 그시간!
음악로스팅과 작별인사를 하는 날이었어요 ㅠㅠ
그간 수고한 커피소년에게 꽃다발 증정!
근데 마지막이라기엔 유디표정은.. 뿌듯뿌듯.
"아고~ 우리 커피 대견하다!!"같은 느낌이네요?! ㅎ
그리고......
마지막이란 슬픔을 참지 못한
커피소년은요,
(배경음악 bg)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드라마<발리의 생긴 일> 조인성님처럼 주먹을 우걱우걱.
배고픈 거 아닙니다. 슬픈 거 맞아요ㅠㅠ
비교하시라고.. 인성느님 사진 첨부합니다.
우린 토요일에 곧 만나니
울지 말아요... 모두 토닥토닥 :)
커피소년 음악로스팅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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