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깜짝 만남!
강짱과 유인나씨의 첫 대면이에요 :)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되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백반배는 더
예쁘고, 착하고, 순수하고, 예의바르던 유인나씨 ㅎ
목소리는 어찌나 달콤하고
말은 또 어찌나 조곤조곤 잘하는지
강짱의 탁월한 표현력을 빌리자면-
"유인나씨가 말을 하면~ 별가루가 뿌려지는 것 같아요!"
강짱도, 스텝들도, 며느리도 몰랐던 그의 계획..!
최다니엘의 스튜디오 급습!
우리 고정게스트들은 어쩜 이리도 하나같이!!
(류현경, 오정세, 최다니엘..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이요)
볼륨을 제 집 드나들듯 오고 가는거죠? ㅎ
영화 촬영끝나면 볼륨으로 퇴근하고-
커피마시다가도 볼륨을 찾아오고
툭하면 볼륨에 문자보내고, 사연 올리고...!
우리 정세씨는.. 딸 시현이도 데려오셨네요 ㅎㅎㅎ
시현이말이에요~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던 애기.. 부! 닮았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최다니엘씨와 유인나씨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연기를 했었죠?
볼륨에서 오랜만에 만나 수다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같이 사진 한장 찍으라니까
최다니엘.. 츄리닝 바람으로 와서 볼륨가족들께 민폐라며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찍어달라더군요.
그래서 나온 사진~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이거 뭐 가족 사진도 아니고 ㅎㅎ
(참고로 이 멋진 단체 사진은.. 강짱이 찍었답니다!)
깜짝 초대석.. 빛내주신 유인나씨!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우리 볼륨가족 모두 응원해주자구요!
ㅎㅎㅎ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 볼륨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육두인나와 경박렉스 (0) | 2012.04.02 |
|---|---|
| 볼륨의 첫 손님 (0) | 2012.04.02 |
| 특별한 11월 7일 (0) | 2012.04.02 |
| 첫방을 앞두고 끄적끄적 (0) | 2012.04.02 |
| 강짱 볼륨때 - 스페셜 DJ 아름다운 배우 유인나~♥ (0) | 2012.04.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