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인나서 볼륨 들어야지"
"여기 스페셜 DJ는 인나서 진행하나?"
"이쁜 DJ가 어디 인나?"
유독 볼륨 가족들의
말장난 퍼레이드가 이어졌던
볼륨 주말 스페셜 DJ
아름다운 그녀, 유인나~!
-볼륨 가족 만나러 가는길..
원고는 잘 챙겼나? 첫 인사는 뭐라고 하지?
처음이라 몹시 긴장한 그녀>ㅁ<
-오...신기해 신기해~
모니터로 올라오는 실시간 반응들이
너무 반갑고, 재미있는 그녀~ ㅋㅋ
-볼륨가족에게 V를 날리는 여유까지
잘할 수 있을까?는 걱정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볼륨과 친구처럼
수다를 떨던 그녀~★
웬만한 사탕보다 달달한 목소리,
웬만한 청취자보다 적극적인 리액션,
웬만한 아기보다 깜찍한 애교까지~
정말 그녀 말 처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쁘고, 좋은 걸
"방울 방울"이라고 표현한다면...
당신은 정말
"방울 방울한 스페셜 DJ였어요~^^"
이때부터 확실히 디제이 솜씨를 발휘했죠...
유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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