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고맙죠. 고맙기야 매우 고맙죠.
바쁘고 피곤한 와중에 여의도까지 슝 달려온 거
웬만한 정성과 사랑없인 불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반응1.
"유디! 껌 좀 씹던.. 노는 언니같아요!!"
반응2.
"유디! 독서실 다녀오는 딸 기다리는 엄마같아요!"
반응3.
"유디! 문화센터에 살사배우러가는 아줌마같아요!"
보이는 라디오로 확인한 볼륨가족들의 반응은 뭐.. 보통 저러했습니다.
심지어 COOL FM 타 프로그램의 모피디님은
방송을 마치고 사무실로 올라간 스텝들에게 이런 말을...
^^;
그렇게 아이유는 자신이 없는 자리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ㅎ
그러곤 환희의 문자를 보내왔죠.
"오늘 내가 선물한 옷 입었다며? 잘했어! ㅋ"
아이유양...!! 짱먹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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