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팬들의 목이 빠질랑~말랑~ 할 즈음.
JYP와 손잡고 화려하게 컴백한 세븐-
YG팸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라디오 첫방으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선택했어요.
유디는 초대석에 초보라 어색,
세븐은 오랜만에 라디오 출연이라 어색,
진땀이 송글송글 맺히는가 싶었지만,
긴장이 풀렸는지 방송 중반부턴,
흐르는 시간 붙잡고 싶을 만큼
자알~ 놀다 갔습니다.
그리고,
세븐이 깜짝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을
양손 가득 챙겨 와서
볼륨 가족을 감동의 도가니탕에 퐁당 빠지게 했는데요,
혼자서도 잘해요 세븐이라더니, 역시~
이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혼자서도 잘하는 세븐이라
이번 앨범 활동은 걱정 안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고마운 마음에
우리 응원 살짝 보태드릴게요
앞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뽀오~너스 사진!
살을 콕콕 찌르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스튜디오를 찾아준 팬들과 인사 나누는 세븐!
저 미소에 온몸이 그냥 사르륵- 녹아 버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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