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번엔 만화 네컷 감상해 봐요.
춥디추운 어느 겨울 날.
'사극미녀' 유디가 길을 가고 있는데...
동네에서 말 잘 걸기로 소문 난 생선작가가 작업을 건 거예요.
유디의 연락처 좀 달라구요~
하지만 도도함의 결정체인 유디는 단박에 거절했죠.
그러자 의지의 한국인! 생선작가!
굴하지 않고, 들이 댔습니다.
뭐를? 명함을~
과연 유디는 생선작가의 명함을 받아줄까요?
그 상황. 함께 감상하시죠.
아... 아름다운 '생선의 영양가'를...
너무 희화 시켰나요?
(_._) (-.-)(_._)
꾸벅! 꾸벅!
죄송해요;;;
하지만, 절대 그래서 그런 거 아니에요~
모르는 남자가 말 걸어주고 그런 거!
부러워서 그런 거 아니구요~
길에서 남정네가 건네는 거라곤...
"헬스장 파격 할인! 3개월에 5만원"
"점심 특선 메뉴 <차돌박이 김치찌개> 개시"
요딴 전단지 밖에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거
저얼~~~대루! 아니에요~
다들... 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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