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체인지 위크 셋째날
진~~짜 안어울릴 것 같았는데,
오잉?
붙여놓고 보니 은근 잘어울리네요?
버럭이 특기인 화요일의 그녀 레이디 제인,
진지함의 대명사 금요일의 남자 커피소년,
어리바리함의 대표주자 토요일의 남자 생선작가
그들이 함께한 수요일 코넙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 주연배우 열학을 맡은
생선작가님은 너무 걱정된다며..
일찌감치 오셔서 작가님에게 특훈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는 사이, 도착한
레이디 제인과 커피소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교회오빠 미소를 지으며
제인의 얘기를 들어주는 커피소년과..
환하게 웃으며 얘기를 하는
레이디 제인..
(ㅋㅋ제인씨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인사와 특훈을 마친 두 남자..
열심열심 대본 연습중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방송..
생선작가님 엄청 긴장하더니..
안떨고 잘 하시는 것 같네요.
오옷-
카메라를 보고 메롱하는 여유까지..ㅎㅎ
그리고 뭐.. 알아서들 잘 하고 있는 제인과 인나의 모습
자자...
방송 끝났으니 기념사진 한컷!
모두 웃고 있는데..
혼자만 멍한 생선작가님!
결국 버럭 제인님에게 한소리 들었다는..
제인
"작가님! 웃으세요! 쫌!!
이렇게 브이도 하고~"
이리하야..
볼륨 수요일 코너는
이렇게 환한 웃음으로 마무리 됐네요.
이분들 다음에 또 한번 붙여봐야 겠어요 :)
ㅎㅎ
제인씨가 방송 중에
네 사람의 캐리커쳐를 그렸어요.
그림을 보며 큭큭대는 세사람..
대체 어떤 그림이길래..
ㅋㅋㅋㅋㅋ
뭔가 오묘하게 닮은 것 같네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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