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이 있어
이 시간 덕분인가요?
수요일만 되면 괜히 맘이 설레고,
사랑스러운 일이 생길 것만 같아요.
다양한 별명만큼이나
어떤 CF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알박사님- 알렉스씨 오셨어요 ㅎ
(합성으로) 커피 CF하나 만들어 준댔건만,
굳이 씩씩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자양강장제를 선택한 알렉스,
그리고 풀잎먹는 토끼처럼
쿠키를 사각사각- 베어무는 유디!
그남자 음료, 그여자 쿠키!
그 음료를 마시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구
그 쿠키를 먹으면 토깽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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