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vs 인나
남과 여를 대표한
두 분의 끝없는 토론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 사연은
자꾸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여자와
사랑을 멋지게 표현할 줄 모르는 무뚝뚝한 남자의
이야기였는데요.
이 사연을 소개하고 알렉스씨가 그랬어요.
"난 오늘 할말이 없어요.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발을 씻겨준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근데 끝까지 할말 다 하신 알렉스씨 ;;
결국 방송이 끝난 후..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됩니다.
알렉스
"미안합니다."
인나
"훗, 이 정도로 되겠어?"
알렉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흑흑.."
인나
"음... 이 정돈 돼야지.. ㅎㅎ"
혹시..
알렉스씨 때문에
본의 아니게 여자친구에게 타박 들었던
볼륨 가족들 있으셨다면..
사과 받고 화 푸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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