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박과 진지 사이를 오가는 코너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는 한 사람이었다." 라고 해야 되는데
"그는 한 사람이었다." 라고 해버린 인나-

순식간에 악한 남자가 돼버린
알군의 투덜거림은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평소보다 한칸 멀리 앉은 인나-
아니 그게 마이크 사정이 저 자리가 더 나았거든요.

알군은 멀어진 인나를 보며
볼륨이 자기를 천대한다고 투덜투덜





방송이 끝나고 난 뒤-
경박 렉스가 앉아있던 자리엔
구겨진 원고만이 남아있더라는.




급 미안해진 육두 인나
알렉스를 토닥토닥-

볼륨은 언제나 알군을 사랑합니다 ♥

우리 다음 주엔 더 격하게-
렉스씨를 맞아주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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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nn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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