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가족 한분이
오픈 스튜디오에서 직접 전해주신
응원의 메세지 :)
마성의 DJ 유인나.. WOW!!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뒤에 붙은 작은 글씨 4개
ㅋㅋㅋㅋㅋㅋ
우리 볼륨 가족들은 어쩜 그리도
한치의 오차없이, 한치의 과장없이
솔직한 마음만 표현해 주시는지.
네, 언젠간, 아니 조만간 되겠습니다!!
마성의 DJ 유인나로 무럭무럭 자라게
볼륨 가족들이 사랑 듬뿍 주세요.
엊그제 방송에서 고소한 은행 얘기했다고
이렇게 잔뜩 은행 구워다 보내주시고.
정성껏 만들어 보내주신 꽃꽂이 덕분에
보이는 라디오 앞에서 미친소 흉내도 내보고.
매일매일 기쁜 마음으로
라디오의 엄청난 매력을, 볼륨 가족들의 끈끈한 정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우린 더 행복해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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