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뽀송뽀송한 솜털같은
포근한 시간.
커피소년의 음악 로스팅
오늘 들어본 첫번째 노래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열심열심 살아가는
최창석씨의 사연으로 만들어진
내 마음의 훈장 이었구요.
두번째 노랜
김경림씨의 사연으로 만들어진
유인나송 답가
너에게.. 너란 바로 볼륨 이었는데요.
오늘 노래 듣고 우리 볼륨 가족들..
적잖이 감동하셨나봐요.
"저도 40대 두 아이의 아빤에.. 눈물이 나네요."
"좋다.. 행복하다.. 이 말밖엔.."
"이 순간, 볼륨 가족인 게 행복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라고, 멋진 사연 보내주시고,
노래 듣고, 따뜻한 감상평 보내주시는
이런 기특한 볼륨가족들 같으니라구..
사랑합니다 ♥
ㅎㅎ
그리고 이 분도..
매주 아름다운 멜로디를 붙여 노래 만들어 오는 남자!
카라멜 마끼아또처럼 달콤한 커피소년-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에서
훈내가 폴폴 풍기네요.. ㅎㅎ
2011년의 마지막날 함께한
커피소년의 음악로스팅.
우리 2012년에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요 :)
이건..
볼륨가족들에게 전하는
커피소년과 인나의 마음..
받아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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