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볼륨 스튜디오를 급습한 여인!
매니저 몰래 택시를 타고서 아이유가 왔습니다 ㅎ
KBS 입구를 지키고 있던 청경 아저씨 vs 아이유
그렇게.. 굴욕의 검문을 무사히 마치고 당차게 입장... 해서는
원고 달라고 생떼 ㅋ 귀욤코너하자고 생떼 ㅋ
'아이유야, 오늘 코너는 따로 있단다.'
두 사람이 함께한 주제를 아는 사람들!
아이유인나의 호흡은 역시나 우주 최강이었습니다.
유디를 조증으로 몰아준 아이유에게 박수를!
게스트에게 주어지는 시간 40분을 훌쩍 넘기고
1시간 30분여를 앉아 있었으면서도
뭐 이렇게 빨리 끝나냐며 징징대던 아이유 어린이.
예정에 없던 출연이라 정상적으로 출연료가 지급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유디에게 따로 맛난거 뜯어먹으세요?!
소개팅자리에서 코풍선이 생긴 여자분의 사연을 듣고
너무나 귀여울 거 같다고.. 얘기하던 아이유.
유디와 함께 코풍선 자매, 완료! ㅎ
코풍선에 어울리는 표정을 지어주세요-했더니
이렇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네요.
*
그리고 아이유가 들고온 선물,
내일 유디가 직접 입고 와서 보여드린대요!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생각해봅니다.
'트러블 메이커에 맞춰서 춤추라고 해야지...'
앞으로도.. 요렇게 심심하거나 무료한 날엔
언제든지 볼륨으로 놀러오세요 :)
볼륨 스튜디오는 언제나 오픈 마인드랍니다!
참, 아이유가 왔던 건 우리끼리 비밀인 거 아시죠?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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