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디제이 옥상달빛이 데려온 손님:)
봄과 여름 사이, 미니콘서트-
십센치와 함께했어요.
세진 선생님과.. 벌서는 아이들 셋??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
세진씨를 제외한 세분..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구..
(십센치 두분은 표정까지 얼음!)
저..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사람 머리가 들어갈 정도로
늘어졌다는 철종씨의 티셔츠..
윤주씨에게 확인을 부탁했더니,
못만질 걸 만지듯 ㅋㅋㅋㅋㅋㅋ
그거 나름 새옷이라는데ㅋㅋㅋ
서로 너무나 싫어해서....^^;
빵 터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라이브는 물론, 직접 악기 연주까지 하는 멋진 네 사람!!
이렇게 멋진 콘서트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하고.. 훈훈하게 끝내면 조금 아쉬워서..
준비해본 십센치~ 보너스 컷-!
방송중에 숙면중인 정열씨와..
카메라 본능.. 발휘 중인 철종씨..!!
옆에선 옥상달빛 두분이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데..^^;
두분!! 다음번에 오실 땐!!
방송에 집중 쫌!! 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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