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nylee 2012. 4. 6. 13:04

볶은 고사리 닮았단 말에 발끈한 유디...
그리고 볼륨 출연이후 처음으로 예쁜 별명(?)을 얻고,
좋아하는 얌체리 알렉스씨...



근데... 번뜩 생각났어요!



두 손 번쩍 들고 좋아하는 알렉스씨 모습이

마치...
음... 뭐랄까...
음...
얘들 닮지 않았어요?



꼴.뚜.기!

알렉스씨한테 별명 하나 더 지어줘야겠어요.
경박렉스, 간게렉스에 이어...
뚜기렉스!
ㅋㅋㅋㅋ

이러다간 알렉스씨 별명이 천개쯤 생기는 거 아닐까요? ㅋ

******

아! 그리고... 잊을 뻔 했네요.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번주에는,
중국에서 알콩달콩 연애를 하다가,
작은 오해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만나봤는데요,
사연 읽는 내내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았는지..
알렉스씨가 원고 이곳저곳에 낙서를 잔뜩 해놨더라구요.
뭐라고 적었는지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입으로도 말하고, 손으로도 말하고, 표정으로도 말하고...
한번에 세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알렉스씨!
당신을 진정한 수.다.맨으로 인정합니다.
^^